짧게 설명 들어갑니다.. 이렇게 대충 블로그 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 듯..
황제 소롱포
미마츠 식품이 품질이 좋은거 같다는..
하나바타케 목장 까망베르
한입사이즈 까망베르인데.. 특별한 맛은 아닌 듯..
라프랑스
제가 좋아하는 서양배입니다. 동양배가 시원한 맛이 있는데, 서양배는 실키한 맛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먹기가 쉽지 않으니 일본에서 많이 먹어두는게 남는 장사입니다.
토카치 생 모짜렐라
일본의 유제품의 품질이 참 좋은데, 신선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르 레크체
개당 500엔 정도 하는 초고가 라프랑스입니다. 니가타에서 재배한다고 하는데 프랑스에서도 구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달콤한 향이 치고 올라오면서 과육이 달고 과즙이 자르르합니다. 원래 초록색인데 후숙을 상온에서 40여일 해서 완전히 노란색으로 변한 후에 먹는다고 합니다. 이런 초고급 과일이 존재할 줄은 몰랐네요. 서양배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슈퍼 라프랑스
야마가타현에서 나오는 라프랑스 중에서 특별히 맛있는 라프랑스를 선별해서 슈퍼 라프랑스라는 이름을 붙인다고 하네요. 니가타현의 르 레크체는 당도가 15-16이상인데 슈퍼라프랑스는 14이상이라고 합니다. 르 레크체가 한수 위이긴하지만.. 14만헤도 충분하게 달고 맛있습니다.
브라타 트러플
브라타는 진리인데 트러플까지 추가되니 샐러드로 먹기 참 맛있더라구요.
냉동 잡채
그냥 렌지에 돌리면 끝이더라구요. 편하고 맛도 좋습니다. 한국엔 왜 이런게 없나 싶을 정도네요..
부리
가끔씩 생선도 구워먹습니다. 일본의 일상적인 식단이죠.
냉동 부야베스
냉동 치고는 그냥 그냥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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