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시대극의 배경이 되는 촬영장 및 테마파크가 있다는 이야길 듣고 이번에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우즈마사라는 지역에 있는 영화 마을입니다. 입장료가 1600엔이였던가 했고, 어트랙션 프리패스가 또 그정도 가격이였습니다. 어트랙션은 아이들 용이라 어른이 이용하면 그렇게 재미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부

토에이 영화사의 컨텐츠로 테마 파크를 만들었더군요.

은하철도 999의 포스터도 있네요.

내부

이런 곳입니다. 시대극 촬영이 가능한 분위기입니다.

닌자 등장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더라구요.

분위기

오늘의 출연자 리스트

공연이 정기적으로 있습니다.

사무라이

신센구미도 있었고.. 이런건 정말 재밌더군요.

이런 분위기

뱀인지 공룡인지

물을 뿜는데.. 뭐.. 그냥 볼만 했습니다..

촬영중이니 들어오지 마세요, 라는 경고

라는 것은 테마파크일 뿐만이 아니라 진짜로 촬영을 한다는 것인데, 사진은 못찍었지만 배우분들이 분장하고 대기중인 광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뭔가 실물로 시대극 배우들을 보니까 박력이 있네요.

닌자 공연

이게 좀 재밌었는데, 진짜 닌자가 나와서 칼싸움을 합니다. 배우분들이 열심히 연기하시더군요.

닌자 카페

잘 보시면 네르프카페도 있습니다.

닌자 옷을 입은 직원

테마파크인지라 직원분들도 닌자 분장을..

등신대 에반겔리온 초호기

아니 이런게 닌자 테마파크 바로 옆에 있다니..

신 울트라맨

영화 신 울트라맨이 요즘 광고중이라서 여기저기 울트라맨 관련된게 있습니다.

에반겔리온 주인공들

왠지 어른버전 같네요.

에반겔리온 주인공들..

에반겔리온

대체 이런건 왜 있는 것인지..

제3교토시지부

아스카가 반겨줍니다..

에반겔리온 위로 올라가는 길에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2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