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었는데 안쓰면 돈을 왜 벌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번 돈을 다 쓰면, 내가 왜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평소에 사고 싶었던 것들의 리스트를 만들고 돈이 들어오면 하나씩 사는게 나름 의미가 있는 일이더라고요.. 그렇다고해서 따로 리스트를 관리한다기보다는 아마존이나 쿠팡의 장바구니에 넣어두는 일이 많네요.
스와다의 손톱깎이
케이스가 장난 아닙니다.
이런 손톱깎이
디자인도 이쁘고 잘깎이긴 하는데 좀 비싸긴하죠. 선물용으로 괜찮지 않나 합니다.
Klhip의 파일
가격이 엄청 비싼데 비해 휴대성도 떨어지고 굳이 살 필요는 없었던 것으로..
스와다의 가위
역시나 포장이 장난 아니고요..
가위
이 스텐 가위는 손에 딱 맞아서 자주 쓰고 있습니다. 주방 명품이더라고요.
알레지온
2월인데 벌써부터 화분이 찾아오더라고요. 그래서 샀는데 하루에 한알이면 화분을 잘 버틸수 있더군요.
효기심의 권력으로 읽는 세계사
책은 뭐 유튜브에서 본 내용에서 크게 다르진 않더군요. 대신 일찍 주문했더니 한정판 스티커를 받을수 있었네요.
이 책 이후로 레이 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읽으니.. 이 책이 좀 초라해보이는 문제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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