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AIG 18년, wonderfully peated라는 설명이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레다이그는 토버모리 증류소에서 만든 피트함을 강조한 라인이고, 평이 좋아서 예전에 구매해뒀었습니다. 워낙 멋지고 무거운 나무 케이스에 보관되어서 지금까지 들고다니기가 좀 빡셌네요.. 이 케이스는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할 듯..

병

46도라는 약한 도수 이외에는 흠잡을데 없는 위스키입니다. 강하지만 아일라처럼 독하지는 않은 피트향과 부드러운 스패니시 셰리 오크의 마치 맥캘런이나 발베니같은 특징이 하나로 합쳐진 하이레벨의 위스키였습니다.. 혹자는 맥켈란에 피트가 어울리느냐?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뭐 감안하고 마시면 괜찮더라고요..

중화소바 하루짱라멘

신바시에서 유명한 라멘집인데, 가보려고 생각만해보다 아직 못가고 있는데, 인기가 폭발이라서인지 컵라멘도 나오네요. 맛은 평범했습니다.

안약

나이 들수록 눈이 뻑뻑해지는 경우가 생겨서 일단 사뒀습니다. 가격이 싸지 않던데, 인터넷으로 사니 절반가격이더군요.. 암튼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고장이 나는 관계로 미리미리 준비해뒀는데, 나중에 써보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매일 할 필요는 없고, 좀 뻑뻑하다 싶을때 쓰면 시원해지더라고요.

재주 우유 땅콩 크림빵

평범하네요.

노마드의 티타늄 애플 워치 밴드

애플워치 밴드중에서 퀄이 젤 좋은거 같아서 사봤는데.. 마감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티타늄 밴드중에 젤 나은 디자인입니다. 사실 이걸 산데는 애플워치 울트라와 페어로 쓸 계획도 있었습니다만.. 근데 산 후에 애플워치를 안쓰게 되어서 의미가 없어졌달까요.. 게다가 왜 애플은 티타늄 밴드를 안만드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제 슬슬 만들어줘야 하는게 아닐지..

핏빗 인스파이어 3

핏빗으로 슬립 스코어 체크가 된다는 것을 알고 요즘은 핏빗만 쓰고 있습니다. 가볍고 배터리도 오래가서 만족스럽네요. 알람을 보기엔 화면이 작아서 불편하긴한데.. 그럼에도 슬립스코어는 필요한 기능이더라고요. 애플워치도 스코어를 제공하면 좋은데 아직은 아니라서.. 그리고 충전하는 것도 일이고요.. 트래커는 필수인거 같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애플워치 울트라의 슬림한 모델이 나오면 바꿀수도 있지만요..

맵탱

저는 별로더라고요.

원소주팩

은은한 바닐라 향은 좋은데 맛은 무맛이네요..

구운 양파 건빵

별롭니다.

쿠티크 투움바 파스타

평범하네요.

교촌 블랙

이건 좀 달아서 별로였네요.

피크 디자인의 아이폰 11 케이스

피크 디자인을 쓰면 아이폰 11에서도 맥세이프가 됩니다. 이런 신박한 방법이! 근데 카메라 보호가 좀 약해서 쓰기가 불편하더라고요.

스탠드 월렛

맥세이프를 써보니 좋긴 좋네요. 이런 스탠드가 되니까 아이폰의 활용도가 높아지더군요.

쿠티크 트러플 파스타

그냥 그렇네요.

99% 카카오

무슨 비누를 먹는 맛이던데.. 80%전후가 한계인거 같습니다.

드림 카카오 82%

간식으로 많이 먹었네요. 폴리페놀도 챙기고요.

일본현지빵

모르는 빵이 이렇게 많았나 싶긴한데, 또 그 지역에 간다고 굳이 이런 빵을 찾아서 먹을거 같지는 않겠다 싶기도 하고.. 암튼 재밌었네요.

치즈폭탄 더블링

간식으로 사봤는데 맛있네요.

쿠티크 매콤 물 비빔면

먹을만 했네요. 뭐 비빔면이 맛이 없기도 힘든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