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재미없는 곳은 오고 싶지 않았지만.. 단체여행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이왕 온김에 사진이나 좀 찍었습니다.
황궁은 안에 못들어가게 하더군요. 그래서 외부의 정원사진만.. -_-;; 이게 무슨 황궁 방문이냠..
정원
날이 않좋아 사진도 구립니다 ㅠ.ㅜ
시내 한복판에 있어서인지 근처에 빌딩이 많습니다.
저기 보이는 빌딩숲이 일본 정재계의 중심지라고 하네요.
그나마 황궁스러운 분위기의 다리
외부의 해자
홈리스가 가득한 정원
쿠스노키 장군 동상
동경에서 할일없고 아주 심심하면 들려보시길..
국회의사당이 일반에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고풍스럽습니다. 일본의 역사가 살아있는듯하네요. 그런데 보기보다 의자가 좁더군요.. 일본 국회의원들 회의하려면 좀 고생하겠습니다. 저 윗쪽의 좌석은 천황용입니다.
천장
귀빈석
복도
복도
역사에 남는 건물을 만들고 싶어서 꽤 신경을 쓴거 같습니다.
이토히로부미 동상
역사적인 인물이죠.. 우리나라에선 안중근의사의 테러대상으로밖에 인식되어있지 않지만..
국회의사당 건물
그냥 한번 볼만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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