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메트로 오모테산도 전철역의 지하 아케이드 식당가 마르셰 드 메트로의 유명 베이커리 장 프랑소와즈에 다녀왔습니다.
전에 이 집 대문 사진만 올려놓고 빵사진을 못올렸는데 ^_^; 이번에 빵사진을 찍어왔습니다.
과일 타르트입니다. 무슨 타르트인지는 잊었습니다ㅠ.ㅜ만 부드러운 단맛이 일품입니다. 제가 디저트나 빵종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단연 이 업계에선 프랑스 빵이 최고인 듯합니다.
오렌지빵입니다. 역시나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그랑 드 오렌지였었남.. 프랑스어는 너무 어려워요 ㅠ.ㅜ
이 빵을 먹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 빵을 먹는데 왜 상큼한 오렌지맛이 나는 것인지.. 지가 과일도 아니고
빵인 주제에 말입니다.
크렌베리 + 호도가 들어간 빵입니다. 맛..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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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마네임 ㅠ.ㅜ 한 6개월만 기다리3
나중에 나올 때 이런 빵 하나씩 좀 사오지. 참고로 난 단 것보다는, 크랜베리, 호도 든 빵 류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