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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로키의 파티세리 아사코 이와야나기

파티세리 아사코 이와야나기는 일본 내에서 유명한 디저트 카페입니다. 이미 다른 곳에서 성공적으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고 있던 이와야나기 셰프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토도로키의 주택가에 오픈했다고 하네요. 오야마다이로부터 한 정거장 거리인데 무척 가깝습니다.

 

케익

다양한 케익을 팔고 한쪽에서는 강좌가 있었습니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오픈되어서 아이들도 방문할수 있는 곳이더군요. 오봉뷰탕은 자리가 좁아서 아이랑 가기는 힘들 듯했는데 완전히 컨셉이 다르네요.

 

케익들

다양한 케익이 있었지만 이미 너무 맛있는 케익을 먹고와서 관심이 안가더군요.

 

케익들

스타일에 개성이 있습니다. 어느 가게를 가든 가게만의 특징이 있죠.

 

파운드케익과 스콘

 

구움과자들

 

 

아이스크림

 

 

와인

 

 

계절한정 특제 파르페

특제 파르페가 딱 하나 남아있다고 해서 시켜봤습니다. 재료를 엄청 좋은걸 쓰긴 한데 건강에 좋은 맛이라고나 할까. 단맛이 덜하더군요. 조금 아쉽더라는.. 이 집 디저트의 특징이겠죠.

 

주방내부

저기 뒤를 돌아보고 계시는 분이 강좌를 진행중인 셰프님이더라는..

 

철길

다음 목적지인 구혼부츠로 이동하는데 금방입니다.

 

오야마다이 역앞

오야마다이 역앞의 풍경인데 역이 정말 작습니다. 여름다운 풍경이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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