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리에 라멘을 먹으러 갔는데, 비가 오기도 했고 줄서기에는 날씨가 추워서 주변에 있던 디저트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앙상크란 곳인데 생각보다 레벨이 높은 곳이더군요.
입구
왠지 내공이 있어보여서 안들어가볼 수가 없었다는..
케익
케익
케익
이렇게 수준이 높은 집이 오오모리같은 곳에 있을 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
명함
장사 잘 되시길 빕니다.
내부
규모가 좀 되더군요.
몽블랑
가을이고 해서 시켜본 몽블랑도 맛있었고..
사바란
제가 원래부터 너무 좋아했던 사바란도 스탠다드한 스타일로 완벽했습니다. 역시 케익엔 술이죠..
이렇게 잘 먹고 다시 줄서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