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엠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입니다. 완전 대중적은 아니고 지점이 몇개 있는 정도랄까요.. 가격대비로 분위기나 음식이 무난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샐러드
1000엔정도에 코스가 제공됩니다. 이런 곳이 잘 없죠.
연어 파스타
뭐 평범합니다.
디저트
디저트를 내준다는 것 = 따로 커피숍을 안가도 된다는 의미죠.
커피
맛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드립커피도 직원분이 멋지게 내려주더군요. 절대적인 가격은 좀 된다하더라도, 밥+카페 하는 돈이면 라보엠 오는게 싸니 시부야 안에서 경쟁력이 상당합니다.
이날은 특히 [너의 이름은]이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인지 느낌이 좀 각별하더라구요. 한국에서도 개봉했으니 한번 봐보시면 저랑 비슷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