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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젠나카쵸의 라멘집 고카이보

키바와 몬젠나카쵸는 연결되어 있기에, 킷소우에서 고카이보까지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깃발

열심히 와보니 생각보다 줄이 길진 않더군요.

 

라멘

니보시 스프가 아주 강렬합니다. 멸치를 바로 갈아넣은 듯한 느낌인데 면과 토핑도 잘 어울리더군요. 면이 탁월했던 킷소우에 비교해보자면 그렇게 딱딱하거나 탄력이 있는 면은 아니지만 강렬한 국물과 너무 잘어울렸습니다. 이 집도 확실히 개성넘치는 명점이로군요. 와봐서 다행이였습니다.

 

가을 하늘

기왕 몬젠나카쵸에 온 김에 시간을 내서 기요스미 시라카와에 놀러갔습니다. 또 이런 기회아니면 갈수 없을것 같아서요.

 

블루보틀

아담한 동네인데 어쩐지 성수동을 닮은 듯한 느낌도 있었네요.

 

블루보틀

이정도면 한국의 대림공장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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