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젠나카쵸의 라멘집 고카이보
키바와 몬젠나카쵸는 연결되어 있기에, 킷소우에서 고카이보까지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깃발 열심히 와보니 생각보다 줄이 길진 않더군요. 라멘 니보시 스프가 아주 강렬합니다. 멸치를 바로 갈아넣은 듯한 느낌인데 면과 토핑도 잘 어울리더군요. 면이 탁월했던 킷소우에 비교해보자면 그렇게 딱딱하거나 탄력이 있는 면은 아니지만 강렬한 국물과 너무 잘…
키바와 몬젠나카쵸는 연결되어 있기에, 킷소우에서 고카이보까지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깃발 열심히 와보니 생각보다 줄이 길진 않더군요. 라멘 니보시 스프가 아주 강렬합니다. 멸치를 바로 갈아넣은 듯한 느낌인데 면과 토핑도 잘 어울리더군요. 면이 탁월했던 킷소우에 비교해보자면 그렇게 딱딱하거나 탄력이 있는 면은 아니지만 강렬한 국물과 너무 잘…
몬젠나카쵸에 후쿠덴이란 멋진 갓포 전문점이 있다는 소문을 예전부터 들었습니다. 특히 우니와규마키가 맛있다고 해서 안다녀올수 없었네요. 정문 몬젠나카쵸는 역을 중심으로 주욱 술집들이 늘어서있습니다. 줄서는 집들도 꽤 보이더군요. 그런데 이 집은 안쪽에 있어서 한참 찾아가야 합니다. 오토오시 깔끔하고 맛있네요. 일반 이자카야에 비하면 가격은 좀 되지만 요리에 …
seafood izakaya taiyo시타마치 몬젠나카쵸에 긴자의 유명 스시집 스시 사사키에서 주방을 담당하시던 오너쉐프분이 은퇴를 하시고 심심풀이로 하는 이자카야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매우 작고 동네 아저씨들이 와서 가볍게 한잔하고 가는 선술집 컨셉입니다. 따님분이신 손녀분이신지 모를 여성분이 할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아저씨들한테 더욱 인기인걸지도.. 오토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