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여유가 있었던 어느 가을날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이시지마에 들렸습니다. 줄이 좀 길긴 하더군요.
공원
가을입니다. 이때는..
한 20분 기다렸는데, 점원이 나오더니 새로 생겼다는 지점의 위치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저 혼자서 그 지점을 향해 갔습니다.
지점
본점이 좀 허름했는데, 지점은 아주 깔끔하고 친절하더군요.
이름이 영문입니다.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쥐어주는 스시집에서 1500엔 런치란건 말이 안되죠. 일본어로는 回らない寿司라고도 합니다..
처음 방문이라 니기리로 시켜봤습니다. 4000엔 오마카세도 좋아보이지만 다음 기회에 도전해봐야죠.
물컵
스시
스시
미소시루
미소시루가 너무 맛있더군요.
스시
스시
마지막 스시
1500엔짜리로는 양이 좀 작습니다. 네타도 마지막 아나고 빼고는 평범했구요. 역시 오마카세가 정답이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