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 새 시장이 생기고 처음 방문했습니다. 음.. 뭐.. 별로 대단하진 않더군요. DDP정도는 아니더라도 더 잘할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긴 하네요.
건물
주말이라 사람들이 엄청나더군요. 서울의 관광명소입니다.
형제수산의 활어회
음.. 4인 6만원짜리인데 보기보다 맛은 괜찮더군요. 왠지 매너리즘에 빠진 듯해서 다른 집도 도전해보고 싶었네요.
카르파쵸로 만들어본 회
좀더 얇게 써는게 좋았을 듯..
카르파쵸
아히요
노량진에서 사온 새우와 꼴뚜기를 넣었는데 맛이 좋습니다. 좋은 재료로 만든 요리가 맛이 없을리가 없다는..
이날의 와인
맨 오른쪽 와인이 아주 가성비가 좋았는데 단종이라는 소문이..
홈파티답게 립도 나오고..
포르치니를 때려부은 파스타
진하더군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가 꺼낸 디저트
맛있는 간식이였네요.
요즘 잘나간다는 대만카스테라
음.. 저는 일본게 낫던데.. 너무 촉촉하고 끈적한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