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 에머이가 맛있다는 소문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광화문의 포치민도 괜찮다는 소문도 들었습니다. 날 잡아 가봤는데 디타워가 이렇게 멋진 곳인지는 몰랐습니다. 일부러 가보길 잘했네요.
전망
빌즈의 뷰가 장난아니죠.
계단식 배치
공간의 설계가 참 잘되어 있더군요. 피맛골 없어질때는 이렇게 될줄 몰랐는데, 재개발하고 광화문 상권이 엄청 잘될 듯한 느낌적 느낌..
포치민
포치민은 5층 구석에 있습니다.
짜조
매우 평범하더군요.
허니 갈릭 쉬림프
하와이에서 먹던 갈릭쉬림프를 생각했는데, 매우 달달한 요리가 나와서 좀 당황했습니다. 사이드 메뉴는 특별한게 없는 것으로 결론을..
소고기 쌀국수
근데 쌀국수의 국물은 정말 맛있습니다. 고수도 따로줘서 넣었더니 더 맛있더라는. 쌀국수 때문에 한번 더 오고 싶어지는 집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