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I PHO U
I PHO U(아이뽀유)가 맛있는거야 다들 아실테고.. 이걸 먹으러 왔다갔다하는게 코로나 시절에 쉬운일이 아니네요. 근데 쿠팡이츠를 검색해보니 I PHO U가 떠서 주문해봤습니다. 이런 가방에 옵니다. 자크가 좀 뻑뻑하지만.. 이런 걸 줄줄은 몰랐네요.. 썸머롤 이거는 워낙 심심한 맛이긴한데 샐러드 대용으로 시켜봤습니다. 고수 똠얌국수 재료는 다 좋은데 생각보다 좀…
I PHO U(아이뽀유)가 맛있는거야 다들 아실테고.. 이걸 먹으러 왔다갔다하는게 코로나 시절에 쉬운일이 아니네요. 근데 쿠팡이츠를 검색해보니 I PHO U가 떠서 주문해봤습니다. 이런 가방에 옵니다. 자크가 좀 뻑뻑하지만.. 이런 걸 줄줄은 몰랐네요.. 썸머롤 이거는 워낙 심심한 맛이긴한데 샐러드 대용으로 시켜봤습니다. 고수 똠얌국수 재료는 다 좋은데 생각보다 좀…
아이뽀유에 두번째로 방문했습니다. 장식 이런게 눈에 보이네요. 카운터 조개 쌀국수 역시 국수 맛집입니다. 튀김 사이드로 시켜봤는데 퀄리티가 좋습니다. 강남에서 오샤레한 곳에서 캐주얼하게 한끼 하기에 이만한 곳이 많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가격때문인지 줄을 안서도되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
아이뽀유는 우리나라 미식계에서 너무나 유명한 임정식 셰프의 가게입니다. 임정식 셰프님이 음식 말고 가십으로도 한동안 시끌했지만 그거는 그거고, 이 집은 가격은 좀 하지만 음식이 다 맛있더군요. 요즘은 가성비보다는 확실히 맛있는 곳이 인기인거 같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잘 살아야죠.. 테이블 호텔로비? 라고 해야할까.. 암튼 1층에 있는 관계로 깔끔한거 같기도 하고 그…
요즘 열심히 따릉이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1년간 2시간 단위 이용에 4만원이니 뭐 거의 거져나 다름없는데 왜 이걸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는지.. 월에 두번만 타면 버스비/지하철비가 나오니까요. 그래서 타고 다니다보니 한강이 참 유용하더군요. 강남에서 노량진까지는 30-40분, 홍대까지도 1시간이면 갈수 있습니다. 지하철타면 운동도 안되고 갑갑한데 완전 신세계가 열린 것이…
요즘 에머이를 비롯하여 맛있는 쌀국수집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 듯합니다. 이 집도 평가가 괜찮아서 가봤습니다. 정문 깔끔한 인테리어 독서실 스타일 이런 스타일인건 가서 알았네요. 기본 세팅 쌀국수 양 푸짐하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상차림 근데 뭔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네요. 예를 들면 면이 좀 퍼져있다거나.. 좀만 더 신경을 썼으면 맛집이라고 해도 될 수준인데,…
에머이는 이제는 유명해진 쌀국수 체인점입니다. 체인점치고 맛의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듯하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차 인테리어에 신경을 좀 썼더군요.. 반찬 양지 쌀국수 쌀국수는 곰탕이나 설렁탕과 비교해야 한다고 보는데.. 같은 가격의 곰탕/설렁탕보다 경쟁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면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고 가격도 리즈너블하니 인기가 당분간 계속되지 않을까하…
종로에 에머이가 맛있다는 소문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광화문의 포치민도 괜찮다는 소문도 들었습니다. 날 잡아 가봤는데 디타워가 이렇게 멋진 곳인지는 몰랐습니다. 일부러 가보길 잘했네요. 전망 빌즈의 뷰가 장난아니죠. 계단식 배치 공간의 설계가 참 잘되어 있더군요. 피맛골 없어질때는 이렇게 될줄 몰랐는데, 재개발하고 광화문 상권이 엄청 잘될 듯한…
연남동에 맛있는 베트남 요리집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다들 위치를 안가르쳐 주시더군요. 그럴만도 한게 장소가 작아서 사람이 몰리면 대책이 없는 곳이라서요. 어느날 모임이 생겼는데 간신히 끼어들수 있었습니다. 이런 곳 이제는 시간도 지났고하니 검색하면 나올껍니다. 춘권 속이 아주 꽉차있더군요. 감동적인 맛인데 안주로 완전 좋습니다. &nb…
신촌에 미분당이란 인기있는 베트남 쌀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2호점도 낸다고 들었는데 어딘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반찬 모듬 메뉴 그냥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현금 계산하면 서비스로 뭐하나 더 주더군요. 이것이 소문의 쌀국수 전혀 베트남적이지 않더군요. 양도 많고 특히 고기가 가득해서 만족도는…
vietnamese restaurant authentic관광지인 아사쿠사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맛집이 모여있습니다. 이 동네에 오기전까지 유명한 베트남 음식점이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주말을 맞이해서 – 주말에 밥차리기가 귀찮아서라고 해야겠..- 아사쿠사역 지하 상가에 위치한 오센틱에 가봤습니다. 주말의 관광지 맛집이라서 그런지 줄이 좀 있더군요. 잘게 다진 돼지고기의 레몬그라스 소보로 밥 겉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