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장에는 광화문에 일이 있어서 자주 갔습니다. 가는 김에 홀드미커피에 들려봤는데 멋진 공간이더군요.
홀드미 커피의 구석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판교점보다는 규모가 큰듯하더군요.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핫바닐라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바닐라 엑기스를 잘 우려낸 맛이더군요. 그리고 좀 달달했습니다.
고당도 오렌지 쥬스
궁금해서 1인 2음료를 했는데, 이 쥬스도 매우 달더군요. 홀드미커피가 인기 있는 이유를 알 것같습니다.
광화문 풍경
광화문은 아니고 역삼의 마루 180
지나가다 들렸습니다.
서울역광장의 신발 폭포
좀비영화같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청와대
제가 있던 사무실이 가까워서인지 잘 보이더군요.
출장 마지막날 점심을 매일분식에서 했습니다.
김밥
그냥 그냥
신라면
매운맛의 뒷편에 끈적한 단맛이 있습니다. 맛의 밸런스는 좋은데 덕분에 필요없는 매운맛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되더군요. 맛은 있지만 건강에는 안좋다고나 할까요. 그런 백종원스러운 맛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