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 맛있는 카레집이 하나 있습니다. 위치는 하얏트 호텔 앞입니다. 데이트 코스로 괜찮지 않나하네요.
정문
현지인 셰프가 운영하시더군요.
장식
페르시안 스타일입니다. 가게가 아기자기하고 셰프님 혼자서 운영하시더군요.
사라다
심플하지만 괜찮습니다.
아마도 소고기카레
가격이 좀 되는데, 재료를 아낌없이 씁니다. 그래서 맛있습니다. 이 동네 사는 분들의 취향이 그래서겠죠.
아마도 양고기 카레
아마도 치킨카레
아마도 베지터블 카레
모든 카레가 수준급이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정도 카레가 가능하군요. 이태원, 역시 재미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