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생겨서 아사쿠사에 왔는데 배가 고픈채로 돌아다니다 뭔가 맛있어 보이는 집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비스트로 마에다 정문
1년밖에 안된 곳이네요. 그전엔 맛없는 멕시코요리집이였다는..
메뉴
무려 천엔 런치!
테이블
저녁 메뉴
빵
연어 샐러드
이 집의 장점은 선택할 수 있는 요리가 두군데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천엔 런치면 요리 하나가 선택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 이 집은 두개가 가능합니다. 가히 혁신이라고 할만합니다.
메인 돼지고기
양과 맛, 모두 완벽합니다. 이게 천엔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음료수
심지어 음료수도 천엔에 포함됩니다. 일본의 요식업계는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