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지는 어느날 저녁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긴자 카자미에 방문했습니다.
아마존 바
이 부근에 아마존에서 행사를 했는데 줄을 어마어마하게 서더군요. 저는 포기했다는..
내부는 이런 분위기..
아저씨들이 많더라는..
건물 뒤를 돌아서 작은 라멘집에 들어갔습니다.
잘 찾아야합니다.
차림
확실히 긴자다운 멋이 있습니다.
주방
식탁
식권
사케카스 농후 소바를 시켜봅니다.
사케카스는 술지게미인데, 달달하면서도 알콜 느낌이 나는 농후한 맛의 국물이더군요. 관능적이라 불러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면발
다른 라멘은 또 스타일이 전혀 다른거 같은데 자주 와보고 싶은 집입니다.
메뉴
참고하시라고..
돌아오는 길의 아마존..
내년에도 못갈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