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 역 근처에 맛있는 야키니쿠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매우 좁은 곳입니다.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더라는.. 신기하게도 연기를 주방쪽으로 빼더군요..
나물 모듬
양배추 모듬
후추를 좀 과도하게 쓰네요.
극상 하라미 스테이크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대략 이렇게 굽습니다.
이렇게 잘라서..
파를 마구 올려서 먹습니다.
워낙 두꺼운 고기라서 굽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한점 먹으면..
그 부드러운 맛이 극상이더군요. 이정도 고퀄리티 야키니쿠는 간만입니다. 다만 그에 걸맞게 가격도 좀 하는 편입니다.
와사비
기름기 많은 고기는 와사비가 잘 어울립니다.
고기
뭐.. 일반적인 고기들도 맛은 있습니다. 극상은 아닐뿐.. 이런 고기를 먹을 때마다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