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의 바 마츠토라
마츠토라는 세번째인거 같은데 이정도면 단골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과일 과일을 선택하면 칵테일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내부 숯불이 보이네요. 분위기가 은은하고 좋은데 카메라가 잘 담아내기는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건어물 건어물 야채 포도 칵테일 샤인머스캣 칵테일 오토오시 안주 안주 안주 얘는 좀 짰습니다. 마요네즈 안주 시이타케 안주 …
마츠토라는 세번째인거 같은데 이정도면 단골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과일 과일을 선택하면 칵테일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내부 숯불이 보이네요. 분위기가 은은하고 좋은데 카메라가 잘 담아내기는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건어물 건어물 야채 포도 칵테일 샤인머스캣 칵테일 오토오시 안주 안주 안주 얘는 좀 짰습니다. 마요네즈 안주 시이타케 안주 …
에비스에 새로운 디저트 가게가 생겨서 화제인데.. 티비에도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런 곳.. 비건이 컨셉인 후르츠 샌드위치 가게라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라서 깜짝 놀랐고, 가격을 보고 한번 더 놀랐습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오늘의 수확물 파인애플과 거봉입니다. 뒷모습 솔직히 이렇게 감동하게 되는 후르츠 샌드위치가 존재할 줄은 몰랐습니다. …
Less는 요즘 평가가 좋은 디저트샵입니다.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정문 작은 곳입니다. 위치도 구석이고요. 이런 곳이라 더 믿음직스럽달까요.. 초코 쿠키 초콜렛 베이스의 쿠키입니다. 바닥은 진짜 쿠키이고, 초콜렛에 스파이스가 들어있어서 재밌는 맛이더군요. 파네토네 초코와 오렌지가 듬뿍 들어있는 파네토네가 유명해서 사봤는데 엄청 맛있네요.. 절묘하달까요.. 고급감이란…
에비스 주변에 왔다갔다하면서 알게된 am stram gram이라는 케익집이 있습니다. 케익의 스타일이 킬페봉하고 매우 흡사한 곳입니다. 입구 세련되었습니다. 케익 이쁘게 잘 만들더군요. 킬페봉보다 좀더 자연주의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케익 케익 쿠키 과일 주방 내부 뭐 암튼.. 사와봤는데 맛은 킬페봉보다 못하네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
인류 모두 면류(진루이민나멘루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라멘집이 에비스와 다이칸야마의 중간쯤에 생겼습니다. 원래 오사카쪽에서 줄서는 라멘집이였는데 동경에 진출했고, 오픈 당시에는 줄이 엄청 길었다는데 요즘은 그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가는 길에 만난 AM STRAM GRAM이라는 케익샵 킬페봉 스타일의 케익을 팔던데 너무 이뻐서 궁금하더군요.. 방문기는 다음 기회에. 소라토 …
사카나바르에 가보고 싶다는 친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술 깔끔합니다. 빵 본점이 더 맛있는 듯한 느낌적 느낌.. 오늘의 스페셜 메뉴 생선을 메인으로 하는 집은 스페셜 메뉴를 잘 봐야죠. 카르파쵸 너무 맛있어서 할말을 잃었네요.. 근데 회는 대체 왜먹는거죠.. 카르파쵸가 있는데.. 아히죠 처음 오는 친구를 위해 대표 메뉴를 시켜봤습니다. 뭐.. 최고죠.. 부이야베…
왠만한 집은 여기저기 공개를 하는 편인데, 이 집은 알리기 싫더군요. 그래도 어차피 현지인 아니면 가기 힘들테니 공개해봅니다. 아주 작은 간판 못보고 지나치는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건어물 색이 정말 예술인데.. 이중에서 먹고 싶은 안주를 지정하면 숯불에 구워줍니다. 건어물 사양할것 없이 주문하면 됩니다. 돈을 얼마나 내는지는 안물어 봤는데, 나중에보니 인당 6천엔…
에비스 역 근처에 맛있는 야키니쿠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매우 좁은 곳입니다.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더라는.. 신기하게도 연기를 주방쪽으로 빼더군요.. 나물 모듬 양배추 모듬 후추를 좀 과도하게 쓰네요. 극상 하라미 스테이크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대략 이렇게 굽습니다. 이렇게 잘라서.. 파를 마구 올려서 먹습니다. 워낙 두꺼운 고기라서 …
에비스에 카메이도 호르몬의 분점이 있어서 전에 다녀왔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팀과 다녀왔습니다. 모야시 너무 자주 가서 설명이 귀찮네요.. 대충 올리겠습니다. 규탄 니코미 늘 시키는.. 센마이 추천 메뉴라서 시켜봤는데 맛있네요. 레바 하라미  …
에비스의 사카나바르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던 곳입니다. 전에 한번 가서 가볍게 카르파쵸를 먹은 적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먹어보고 싶더군요.기회를 마련해서 동경사는 후배들과 같이 방문했습니다. 장식 에비스답게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집답게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모두가 즐겁게 술을 마시는 분위기랄까요. 맥주 진짜 잘뽑습니다.  …
실리콘밸리에 사는 후배가 놀러와서 원래는 사카나바르를 갈려고 했는데, 예약을 안하면 들어가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바로 앞의 카메이도 호르몬에 방문했습니다. 물론 카메이도 호르몬도 줄은 서지만 사카나바르보다는 들어가기가 쉽더라구요. 모야시 규탄 니코미 저는 꼭 니코미를 시킵니다. 돈토로 &nb…
에비스에 아주 예전부터, 그러니까 한 20~30년전부터 유명한 라멘집이 하나 있습니다. 라멘같은 트렌드가 빨리 변하는 업종에서 꾸준하게 한자리에서 장사한다는게 대단하죠. 비브람 후로시키를 사러 간 김에 들렸습니다. 테이블 실내는 꽤 넓고 사람들도 많더군요. 치즈 라멘 화산처럼 생긴 라멘이고 특허도 있다고 하네요. 면발 뭐.. 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