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골든 위크를 맞이하여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아이스크림 엑스포를 한다고 하더군요. 맛있는 빙수집이 출점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메종 지브레도 출점했네요.
스탠다드한 젤라토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네요.
아이스크림 박람회라서 아이파쿠라고 하는 듯..
경품을 나중에 받긴 받았는데.. 별건 없었네요..
오늘의 목표, 유키우사기
줄이 진짜 길더군요..
한정판 메론 카키고오리
잘 익은 메론을 써서 그 맛이 환상적이였습니다. 고급 빙수집답게 입에 들어가는 순간 사르르 녹는 얼음을 썼구요. 그렇기에 얼른 먹어야 하니 1개씩 시켜서 여러명이 먹고 계속 추가주문하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줄을 생각하면 불가능이지만요..
옥상 정원
긴자 한복판에 이런 공간이 존재합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더군요.
나가사키에서 날아온 뉴욕당
나가사키 명물인 카스테라를 사용한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더군요.
먹어보니 맛도 괜찮았네요. 근데 왜 뉴욕인지…
경품..
정말 별거 없었네요..
아이스크림만 먹을수는 없어서 미노리카페에서 샌드위치도 샀습니다.
맛은 그냥저냥..
지장보살
어디에 가도 신사가 있네요.
9층 테라스의 모습
달리는 애기들
5월다운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