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빵집 세개가 한국에 오픈을 했습니다. 이런 일도 있나 싶네요. 미스터홈즈, 타르틴에 이어 세번째 타자는 비 파티세리인데 가로수길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더라구요.
비 파티세리
오샤레함은 기본이죠..
케익
과자류
빵
퀸아망
오늘의 선택
플레인과 검은깨인데.. 둘다 매력이 넘치네요. 인기있을만 합니다. 원래 퀸아망이 단 빵인데, 너무 달면 먹기가 힘들죠. 그 밸런스를 잘잡은데다, 검은깨의 고소함도 들어가니 완전 새로운 빵이 되었습니다.
치아바타
이건 평범하네요.. 앞으로 이집에선 퀸아망만 시키는 것으로…
오렌지 쥬스
제가 시켰습니다.
커피는 사이트 글래스라고 하네요.
이 쪽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커피라고 하더군요.
카페라테
이쁘군요. 세계적인 레벨의 디저트샵이 한국에 들어와서 너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