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기 하치만이 기본적으로 고급 주택가라서 빵집이 전부 일찍 문을 닫는 다는 것을 방문하고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문을 여는 곳이 있었는데 미초리빵이라는 곳입니다.
초리소를 말리는 풍경
진짜 수제 초리소네요.
카운터
주문을 하면 바로 튀겨서 줍니다. 감튀도 바로 튀겨주고요.
이런 풍경..
잘 보시면 옆에 미네야라는 빵집의 이름이 보입니다.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미니 초리빵을 하나 시켰습니다.
그냥 봐도 아시겠지만 진짜 맛있었네요.
합체
보기는 어떤지 몰라도 맥주에 최적화된 짭짤한 맛입니다. 게다가 빵이 최고입니다. 미네야라는 이름을 검색해봤는데 햄버거 번이나 샌드위치용 빵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이라고 하네요. 본점이 신주쿠 근처라고 하니 나중에 한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테이크아웃
맛있으니 그냥 갈수는 없고 포장을 부탁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식어도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