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기하치만의 트라토리아 1500
1500은 밀레친퀘첸토 라고 읽는거 같습니다. 요요기 하치만 거리를 걷다가 발견했는데 너무 멋진 공간이더라구요. 외관 깔끔하네요. 디저트들 넘 이뻐서 안들어 갈수가 없었.. 바바오럼 이게 떙겼는데.. 다음기회로.. 봄볼로니 크림 도넛 이것도 땡겼지만.. 참았습니다.. 디저트들 많이 땡겼네요.. 파네토네 가스트로노미코 이건 정말 엄청난 메뉴인데 시킬 엄두가 안나네…
1500은 밀레친퀘첸토 라고 읽는거 같습니다. 요요기 하치만 거리를 걷다가 발견했는데 너무 멋진 공간이더라구요. 외관 깔끔하네요. 디저트들 넘 이뻐서 안들어 갈수가 없었.. 바바오럼 이게 떙겼는데.. 다음기회로.. 봄볼로니 크림 도넛 이것도 땡겼지만.. 참았습니다.. 디저트들 많이 땡겼네요.. 파네토네 가스트로노미코 이건 정말 엄청난 메뉴인데 시킬 엄두가 안나네…
요요기하치만에 가기 위해서 하라주쿠 역에 들렸습니다. 이런 하라주쿠역 공사가 끝나서 깨끗해졌습니다. 이용자가 그렇게 많은데 이 정도는 되야죠.. 이런 외관 올림픽전후로 시작한 공사가 이제서야 끝나는 느낌입니다. 현대차 쇼룸 사진에 잘 표현이 안된거 같지만 BTS가 광고중입니다. 한국차가 일본에 진출을 다시 하게 될줄은.. 쉬운일은 아닌데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레이와…
시부야에서 요요기로 이동하는데, 생각보다 가깝더군요. 분카무라 뒤로 거의 붙어있습니다. 길 가는데 보게된 세바스챤 인기빙수집인데 이런 곳에 있었군요.. 이 집은 너무너무 인기인지라 최소 2시간은 줄을 서야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생에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는 길에 발견한 카페 80년대 풍이네요.. 도착한 15도씨 빵집 365일에서 하는 카페…
요요기 우에하라는 요요기 하치만하고는 좀 떨어져있기는한데 거의 붙어있다고 봐도 될것입니다. 우에하라에 베이글집이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반지하에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곳입니다. 단골위주 장사하는 듯한 느낌이고.. 빵도 단골위주인 듯하더라는.. 이런 베이글을 팝니다. 척봐도 테코나의 쫄깃한 스타일하고는 다릅니다. 부드러운 스타일이라고 해야할 듯. 이렇게 스타…
포르투갈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나타 데 크리스티아노.. 전에 못갔는데 이번에 설욕했습니다. 이런 에그타르트 귀엽네요. 에그 타르트 기지는 바삭하면서 짭쪼름하고 내용물은 푹신하고 달더군요. 단짠으로 맛있음의 극대화를 보여줍니다. 이정도면 멀리서 일부러 찾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이거는.. 닭고기가 들어있는 파이인데 그냥 그랬습니다. 에그타르트를 더 살껄.. …
부촌이라서인지 식사대용빵, 특히 베이글 집이 몇군데 유명한 곳이 있더군요. 가는김에 들렸습니다. 탄수화물 천지네요.. 세종류의 베이글을 팝니다. 후카, 모찌, 무규라고 하는군요.. 대략 내부는 이렇고요.. 사와서 집에서 먹어본 결과.. 일반적인 베이글의 고급버전의 느낌입니다. 일반적인 베이글과는 달리 씹는 맛도 있고요. 베이글 재료도 잘어울리고 이정도면 인기있을만하…
요요기 하치만의 카멜백은 스시집 출신의 주인장이 만드는 다마고 샌드위치가 유명하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본점은 아니고 지점입니다. 역시나 365일과 가까운 곳에 위치에 있습니다. 유명한 곳이 거의 한곳에 모여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깔끔한 카페 분위기입니다. 다마고 샌드.. 정말 달걀 사이즈더군요.. 암튼 먹어보겠습니다.. 살짝 머스타드의 매운맛이 있어서 다마고의…
요요기 하치만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은 365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책도 출판되었죠. 저도 명성은 예전부터 들었는데 방문한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몽블랑 스탠드에서 정리권을 받고 방문했다는.. 대략 이런.. 사람을 찍는 건 민폐이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빵을 사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빵이 작습니다. 가격이 비싸지는 않은데 여러개 집다보면 상당…
지난번 요요기 하치만에 방문했을때 몽블랑 스타일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번엔 아침 일찍 방문했습니다. 아침 8시 부근.. 오픈 한참전에 갔는데 14시에 올수있는 정리권을 배포하더군요.. 이런 상황.. 이 정도 노력은 해야 먹을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시간되서 도착한 몽블랑 스타일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놀랍다는.. 메뉴 파르페와 몽블랑 중에 하나 …
비앙에트르도 유명한 디저트 가게인데 아스테리스크 옆에 있습니다. 온김에 방문했습니다.. 주방 밤에 찾아오니 거의 남은게 없네요.. 파르페 이게 굉장히 유명한 메뉴인 듯한데.. 혼자와서 시키기가 애매하더군요.. 다음에 도전해봐야겠.. 구석에 디저트 미니 파르페..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고 해서 사봤는데.. 먹긴 바로 앞에서 먹어야 하더군요.. 이 동네 사는 사람을 위…
아스테리스크는 유명한 케익집입니다만, 요요기 우에하라에 본점이 있고, 요요기하치만하고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날 목적은 빵집이였지만, 빵을 살수가 없어서.. 이런 곳 생각보다 크네요 이런 케익들 육망성 로고가 잘 어울립니다. 이런 케익도.. 동네 케익집이라서인지 이런 귀여운 케익도 전시되어 있네요. 한쪽 벽은.. 임팩트 쩌네요.. 포장해와서…..
요요기 하치만이 기본적으로 고급 주택가라서 빵집이 전부 일찍 문을 닫는 다는 것을 방문하고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문을 여는 곳이 있었는데 미초리빵이라는 곳입니다. 초리소를 말리는 풍경 진짜 수제 초리소네요. 카운터 주문을 하면 바로 튀겨서 줍니다. 감튀도 바로 튀겨주고요. 이런 풍경.. 잘 보시면 옆에 미네야라는 빵집의 이름이 보입니다.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미니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