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에 인스타로 뜬 라멘집이 하나 있습니다.
야타가라스
비오는 날이였는데 분위기 참 좋습니다.
컵
컵도 좋은 걸 쓰네요.
라멘
근데.. 이 라멘이 인스타에 쓰기엔 좋지만.. 이 깔끔해보이는 면을 만들기 위해서 덜 익힌 상태로 서빙이 되더군요..
이런면..
요즘 유행하는 전립분을 쓰는 면입니다. 아무리 인스타가 중요하다지만 이런 상태로 서빙을 한다는데 좀 쇼크를 먹었습니다. 역시나 유명하다는 라멘 맛집인데 줄을 안선다면 그냥 뒤도 안보고 돌아나와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것도 2연속으로.. 쓰라리네요..
칸다의 고서점가
비오는건 싫지만 분위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