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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의 라멘집 야타가라스

칸다에 인스타로 뜬 라멘집이 하나 있습니다. 야타가라스 비오는 날이였는데 분위기 참 좋습니다. 컵 컵도 좋은 걸 쓰네요. 라멘 근데.. 이 라멘이 인스타에 쓰기엔 좋지만.. 이 깔끔해보이는 면을 만들기 위해서 덜 익힌 상태로 서빙이 되더군요.. 이런면.. 요즘 유행하는 전립분을 쓰는 면입니다. 아무리 인스타가 중요하다지만 이런 상태로 서빙을 한다는데 좀 쇼크를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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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의 비스트로 비노시티 마지스

비노시티는 가성비 좋은 식당인데 언제나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랄까요. 이번에 8시에 예약을 넣었는데, 8시 반쯤 시작한거 같습니다.   오토오시   야채 그릴 먹어보면 이게 왜 맛있는지 압니다.   빵도 따로 시켰습니다.   크림 치킨 양도 장난아니고 맛도 좋습니다. 이런게 비노시티의 특징이죠. 좁은 테이블에 붙어서 한잔씩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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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의 소바집 마츠야

칸다의 소바집인 마츠야는 아주 예전 부터 가고 싶었던 곳입니다. 요즘은 버킷리스트 지우느라 바쁘네요.   텐 자루 소바 가격이 싸지는 않은데 면발이 일류 수준입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합석은 당연한 분위기 더군요.   에비 뎀푸라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가격이 아깝지 않더군요.   마무리로 소바유까지 맛있는 소바를 잘 먹고 오긴했지만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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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의 와인 이자카야 비노시티

vinocity칸다의 와인 이자카야인 비노시티는 전에 가서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슬슬 단골이라고 해야할지, 좋아하는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어느 정도 리스트를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편리할 것 같습니다. 명물 샴페인 angeaile rose라는 샴페인인데 찰랑찰랑하게 따라주는게 이집의 명물인 듯하네요. 와인은 고급은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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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의 와인 이자카야 비노시티

vinosity칸다에 와인을 전문으로 하는 인기 이자카야가 있다는 소문은 예전부터 들었는데, 위치가 애매한데다, 예약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동안 가보지 못하고, 긴 여름이 끝나고 찬바람이 불때쯤 되서야 겨우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예약시간에 맞춰 가게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규모는 작더군요. 하지만 사람들로 꽉차있었습니다. 오토오시 허브를 넣은 빵인데 맛있습니다. 스파클링 로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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