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갈일이 자주 있는데 롯데백화점도 겸사겸사 들리게 됩니다. 이벤트도 재밌는걸 많이하고 최근엔 카페거리같은것도 생기고 나름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듯해서요.
여섯시 오븐
우스블랑에서 운영한다고해서 기대가 되는 곳이였는데, 기대이상으로 빵을 잘 만들더군요.
이런 각이 잘 잡힌 빵이 나옵니다.
제가 선택한 빵
요즘 갈레트 파는데가 많아졌는데.. 레어도가 떨어져서 아쉽지만 뭐 저야 좋아하니 상관은 없습니다.
이런 빵도 팔고..
딱봐도 맛있게 생겼고 직접 먹어봐도 맛있네요. 맛있는 빵집이 사실 종로 부근에선 거의 전멸 상태라고 봐도 되는데.. (홍대가면 많은데 말이죠..) 좋은 빵집이 생겨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