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서향 커피
명동을 지나다니다가 우연히 작은 커피샵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곳 대만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거 같네요. 메뉴 평범한 카페입니다. 햄 샌드위치 이것때문에 들어왔는데 그냥 그냥 평범하네요. 그치만 이런 평범한 곳이 별로 없어서 이런 곳이 소중한 거겠죠. …
명동을 지나다니다가 우연히 작은 커피샵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곳 대만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거 같네요. 메뉴 평범한 카페입니다. 햄 샌드위치 이것때문에 들어왔는데 그냥 그냥 평범하네요. 그치만 이런 평범한 곳이 별로 없어서 이런 곳이 소중한 거겠죠. …
명동에 들려서 맘모스를 사는 도전을 해봤습니다. 빵 원래는 주니어를 사려고 했는데, 이제는 주니어는 오전중에 다 팔린다고 하네요. 그만큼 인기인 것이죠. 그래서 1시간 기다려서 맘모스를 샀습니다. 대략적인 크기 비교 이거 하나 들고다니기만 해도 체력 단련이 되는 수준입니다. 4인 가족이 일주일 먹을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암튼 견과류 가득에 크림과 잼도 적절해서 맛도 …
명동에서 밥먹고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서울 마크 이런건 또 언제 만들었는지.. 위글위글 이런데가 생겼네요. 위글위글 내부 여기도 상당히 재밌는 컨셉이더군요.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브레디포스트 그라놀라 빵들 시간이 늦어서 빵이 많지는 않습니다. 프렛첼 빵들 내부 성수동하고 별 차이가 없는거 같네요. 내부 내부 2층 화장실 3층도 있나봅니다. 내…
명동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밥을 어디서 먹을까 했는데 이 곳이 가장 괜찮아보이더라고요. 왜냐면 명동 안쪽은 가격도 비싸고 재료도 자신할 수 없었는데, 거리를 하나 건너는 것만으로도 많이 리즈너블해지는거 같습니다. 이런 곳 딱 관광객용 식당이지만, 반대로 그렇기에 관광객이 가기 좋은 집입니다. 메뉴 반찬 아이스크림같지만 호박에 블루베리 크림 오겹살 상태 …
이런 곳 관광객들이 많네요.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관광객들이 엄청 좋아할 만한 곳이더군요. 역시 한국 관광은 명동이 원탑이 아닐까 싶네요. …
전에 송리단길의 르빵에 갔다가 맘모스는 명동에서만 판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재도전하러 방문했습니다. 주니어 맘모스 일찍 도착했는데 맘모스는 하루에 5개, 3시에만 판다고 하더군요. 근데 옆을 슬쩍보니 주니어맘모스를 파는데, 이게 말이 주니어이지 다른 가게의 일반 맘모스 사이즈입니다. 게다가 내용물도 실하고 말이죠. 기다릴까 말까하다가 그냥 샀습니다. 참고로 요즘…
아는 친구가 놀러와서 간만에 명동에 나가봤습니다. 아니 이런 곳이… 코로나 이후로 명동 안간지가 한참인데 많이 바뀌었고 전보다 더 화려해졌네요. HBAF의 아몬드 스토어 관광객 상대로 많이 팔고 있는거 같습니다. 화려한 명동거리 예전만큼 번성중인거 같네요. 델리만쥬 1호점 명동역 지하상가에 있는 곳인데, 여기가 독특하게 맛있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델리만쥬…
돈만 있으면 어떤 맛집이라도 갈수 있을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인당 몇십만원이 되어도 인기있는 집은 예약이 어렵습니다. 그나마 코로나라서 쉬워진 편이긴하지만요.. 그래서 저는 돈이면 다되,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돈이 있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아닌가, 라는 의심을 하게 되는데..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여기저기 유명한 맛집들에 연락을 해봤는데 코시국임에…
효창공원에서 유명한 베이커리인 우스블랑에서 롯대백화점에 분점을 냈습니다. 이름은 여섯시 오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종로에 지금까지 이 정도 수준의 빵집이 없었죠.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빵 빵 빵 내부 샌드위치 소금집 샌드위치에 못지않네요.. 우물에 빠진 가나슈 초콜렛 맛이 전문점 못지 않습니다. 오늘의 스프 버섯이 가득 들어서 진짜 고소하더군요. …
명동에 갈일이 자주 있는데 롯데백화점도 겸사겸사 들리게 됩니다. 이벤트도 재밌는걸 많이하고 최근엔 카페거리같은것도 생기고 나름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듯해서요. 여섯시 오븐 우스블랑에서 운영한다고해서 기대가 되는 곳이였는데, 기대이상으로 빵을 잘 만들더군요. 이런 각이 잘 잡힌 빵이 나옵니다. 제가 선택한 빵 요즘 갈레트 파는데가 많아졌는데.. 레어도가 떨어져서 아쉽지…
지방 유명 어묵집의 서울 진출이 활발한데, 삼진어묵도 올라왔고 고래사 어묵도 올라왔습니다. 직장이 근처라서 일끝나고 슬쩍 들렸습니다. 명동의 중국대사관 부근에 있습니다. 편의점하고 일체화되어있어서 입구가 좀 헷깔리더라구요. 1층은 편의점 2~3층은 어묵집 종류는 많더군요 이것저것 집어왔습니다. 간이 매점도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shinsegye food여름 바베큐 일정이 오후 시작으로 잡혀서 오전에 잠시 신세계 본점에 들렸습니다. 일본에서 줄서서 먹는 가렛트 팝콘이 들어왔다는 소문을 들어서 말이죠. 팝콘이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습니까만, 제가 좀 이런 트렌디한 부분에 민감한 편입니다. 가렛 팝콘 일본에 있는 매장이랑 비슷한데, 아직 홍보가 안되었는지 줄을 서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 얼마나 인기를 끌지 기대가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