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 짜장으로 유명한 신성각은 꽤 알려진 곳인데 올 생각을 못했네요. 따릉이로 가면 얼마 안걸린다는 걸 알고 방문했습니다.
정문
뭔가..
이런..
RED 포스터가 신기하네요..
기본 차림
수타면
면발 괜찮네요.
합체
먹어보니 자극이 적은 스타일이더군요. 임팩트가 크지는 않고 자주 먹으면 좋을듯한 맛이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자주 오지는 못할 거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엔 집에서 춘장을 볶에서 짜장면을 만들어 먹게 되었..
그리고.. 왜 이런 좁고 서비스 스텝도 없고 줄이 긴 맛집에 애들을 데리고 오는지 저로선 이해가 안가는데.. 게다가 이날은 날이 너무 추웠습니다. 애들이 힘들어 하는데 굳이 그래야하는지.. 그렇다고 애들이 오늘은 무조건 수타 짜장이 먹고 싶어! 그런 것도 아닐꺼구요.. 뭐.. 가격이 싸니까 여러명이 먹을꺼면 절약은 되겠죠..
가게 앞 고양이
고양이가 많이 보이더군요..
퍼블리크
슬슬 홍대쪽으로 이동했는데, 새로 생긴 건물에 퍼블리크가 생겼네요. 이제 빵집은 기본이 된 듯..
오늘의 목표. 합정의 메종 키티버니포니
파우치를 사러 갔는데, 국내에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파우치 자체가 가격이 싸서 그런거 같은데, 그냥 파우치만 파는 곳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마리메꼬?
이런 디자인..
베딩
가구
돌아오는 길의 카페
제가 모르는 사이에 뭔가 신기한 곳이 많이 생겼습니다.
한강 풍경
잘 돌아다닌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