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날씨도 좋아서 집근처에 있는 산에 한번 올라가 봤습니다.
다이센이라는 곳입니다. 다이센 가는 길에서 한컷
가는 도중 우에다 쇼지 사진 미술관에 들렸습니다. 연출 사진의 대가라고 하는데, 미술관이 매우 작은걸 빼곤 꽤 괜찮았습니다.
복도에서 아래처럼 다이센이 바로 보입니다.
정면샷, 모던한 건축물입니다. 사진이 흔들렸는데, 오늘 피곤했나 봅니다 -_-;; 정신차리고 사진을 찍어야겠네요..
사진관을 나와서 찍은 다이센의 정면샷입니다. 겨울엔 스키장으로 이용되서 사람들이 많지만, 여름엔 한산합니다.
다이센사의 불상들, 다양한 종류의 불상이 있더군요..
다이센 사의 불상들. 빨간 모자가 벗겨져있군요..
다이센사 정면, 산을 꽤 올라가야합니다. 힘들었습니다. ㅠ.ㅜ
다이센 사의 불상들, 빨간 모자는 패션..
다이센사의 불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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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름대로 잘 어울려요 ^_^ 대머리보다는 머리에 뭔가 씌여져 있는게, 덜 추워보이고 보기에도 더 좋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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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카메라를 새로 구매 했습니다. DSLR 찍어보니 안흔들리게 찍는 것이 얼마나 어려 운지 알았습니다. 거기다가 저런 선명한 이미지들은 역시 힘들군요. 똑딱이 생각을 하면 안되는 군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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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에서 사진을 이쁘게 찍으시려면 렌즈의 특성을 파악하셔야 해요.. (DSLR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카메라도 마찬가지지만..) 그 담에 구도나 내용을 생각하는게 가능하죠.. 즐거운 사진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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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를 씌워놓다니.. ㅋ 뭔가 묘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