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레드는 워낙 유명한 빵집인데, 위치가 위치라서 갈려면 버스를 타거나 해야합니다. 그런데 이 즈음해서 이사를 가기도 했고, 루트를 잘 알아보니 따릉이나 걸어서도 갈수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다녀왔습니다. 코시국에 대중교통을 굳이 이용하고 싶지는 않아서 말이죠..
이런 곳..
워낙 인기인 곳이라 큰 기대는 안하고 갔습니다.
예상대로..
생크치는 마감이라는군요.. 다음 기회에~
이런 빵
이런 빵
이런 빵
이런 이야기..
이런 잼들
그린 올리브
제가 원체 술을 좋아하는지라 안주로 먹을 수 있을 만한 빵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사게 되네요..
블루베리빵이였던 것같습니다.
오먹고바
뭐 다 수준이 높습니다. 요즘 보면 빵집하고 스시집이 전 서울에 퍼져 나가면서 레벨도 무척 높고 인기도 높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스시집은 코시국땜에 갈 기회가 없으니 베이커리에 집중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