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모아서 올려봅니다.
쯔부우니
우니 함유량이 높지는 않은데, 술안주로 괜찮았습니다.
안키모
집에서 만들면 엄청 귀찮은데 이렇게 대량으로 파네요. 폰트를 보면 알겠지만 메이드인차이나입니다. 뭐 나쁘지 않습니다.
돈베이 도리난반소바
일본에는 매년 1월 1일이면 소바를 먹는 풍습이 있는데.. 우리나라가 떡국을 먹는 것 처럼요.. 근데 올해는 이걸로 정했습니다. 맛이야 뭐 나쁘지 않습니다만, 그게 중요한거는 아니고 요시오카 리호가 여우귀를 하고 있는데 안살 수가 없지요.
아사리 쇼유즈케
그냥 그냥 안주로 먹기로 좋았습니다.
노도아메
핑크 그레이프 후르츠 맛입니다.
유산균 400억개가 들어간 김치 라멘
그냥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르방 마스카르포네 치즈
바삭한 쿠키에 딸기 크림이 들어가니 매우 고급스러운 크라운 산도 맛이 났습니다.
황금의 생강 꿀 노도아메
몽고탄멘 나카모토 치즈의 일격
치즈가 들어가서 그렇게 안맵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카타 모츠나베 아리즈키
건조 양배추와 곱창이 듬뿍 들어있어서 모츠나베를 먹는 느낌이 진짜 나더군요. 일본의 컵라면 만드는 기술은 인정해줘야 합니다.
면발
오일 사딘
밤에 술한잔 할때 안주로 좋지요.
긴자 하치고
본점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지라, 컵라면으로는 만족하기가 어렵더군요.
버터치킨 카레메시
그냥 그냥..
유즈 노도아메
그냥그냥..
대체육 호이코로
소스가 강할수록 맛은 좋아집니다.
대체육
버섯 키마카레
요즘 대체육을 이것저것 먹어보고 있는데, 제 결론은 이겁니다.. 그냥 두부를 먹자.. 굳이 대체육까지만들어서 고기를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 싶네요..
노도아메
그냥그냥..
크노르 에다마메의 포타쥬
이런 시리즈가 진짜 편한게, 우유만 부으면 금방 맛있는 스프가 만들어집니다. 정기적으로 사와야겠더라구요.
라멘 흑 탄탄멘
카쇼가 들어간 면인데.. 제 입맛엔 빨간 탄탄이 좀더 나은거 같습니다.
노도아메
나조니쿠 규동
이것도 대체육인데.. 뭐 그냥그냥입니다.
완숙 토마토와 파프리카 스프
입맛이 없을때 이런거 하나 먹으면 좋습니다. 한국에는 레토르트 냉채 스프는 딱히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