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요코하마에 놀러갔는데, 괜찮은 베이커리를 추천받았습니다.
이런 곳
오토유는 O와U 라는 의미입니다만, 왜 이런 이름인지는 안알아봤네요.. 운이 좋아서 사람이 없을때 들어갔는데.. 실제로는 엄청 줄이 긴 집이고, 좀 늦게 갔더니 빵이 얼마 안남아있더라구요..
이런 분위기
인테리어도 좋고 다 좋은데.. 오픈하고 몇시간 후에 갔더니 빵이 별로 안남아 있네요..
산쇼빵
이 스타일을 보고 365일이 떠올랐는데요. 재밌는 식재료에 크기가 작은 빵을 적당한 가격에 팔고 있더군요. 물론 맛은 확실하고요. 산쇼빵도 산쇼가 맛있게 들어있더군요.
에그타르트
좀 시간이 지나서 보기가 그렇지만 맛은 최고네요.
앙빵
앙증맞은 크기지만 맛은 괜찮은데.. 너무 달달한 빵 위주가 되버렸네요.. 빵이 몇개 안남아서 어쩔수 없었지만요..
밤과 레몬
너츠빵
크로와상
크림빵
365일과 비슷하게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네요. 이러니 인기이겠죠. 담에 다시 가보고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