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y Blog.

신바시 이자카야 마코짱

마코짱은 맛있는 야키톤 이자카야인데요.. 코로나라서 방문하기가 애매했는데, 테이크아웃을 한다고 해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이렇게라도 맛있는 걸 먹어야죠.

가게 내부

테이크아웃 메뉴는 실제로 가게에서 파는거에 비해서는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그게 좀 아쉽긴하더군요.

고로케

먹을 만합니다.

부타김치 볶음

이게 의외로 괜찮더군요. 기름지다고나 할까요.. 사실 이 집은 꼬치는 좀 싸지만 다른 메뉴는 가격이 좀 됩니다.. 하지만 가끔씩 이런걸 먹기는 해야죠.

꼬치

시로, 탄, 하츠, 하라미, 난코츠, 카시라, 도리츠쿠네가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 집에서 파는 꼬치의 수를 생각하면 극히 일부분일 뿐이죠.

꼬치

가라아게

이거는 뭐.. 전문점에 비해서 평범하네요.

햄카츠

이것도 그냥 술안주 맛..

교자

이것도 그냥그냥..

포테토 후라이

먹을만 합니다. 다들 괜찮긴한데 굳이 테이크아웃을 할 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보리차

테이크 아웃을 기다리는데 차를 한잔 내주시네요. 서비스가 참 좋습니다.

서비스

테이크 아웃 안되는 꼬치라서 특별히 맛보라고 주셨네요. 맥주가 삼히 땡기는 맛입니다.

서비스 김치

아니 김치도 서비스로? 이렇게 서비스가 좋은 집이였나 싶긴하네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술한잔 하러 가야죠.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