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베르를 미소에 절인 것..

대체 이런 걸 왜 만들었을까 싶은데.. 맛도 대체 왜.. 싶네요..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사가현산 가라츠 후르티카

달달합니다.

사토니시키

맛있네요. 하지만 일반마트에서 파는 사토니시키는 크기가 좀 작다는 문제가..

카라만다린

귤이 이제는 여름에도 나옵니다. 당도가 높고 오렌지랑 비슷한 맛인데 껍질이 얇고 씨가 많습니다. 겨울에만 주로 먹던 감귤류가 여름에도 나오니 쌩큐입니다.

오키나와산 패션후르츠

항상 느끼지만 아자부주방의 나니와야에는 최고의 퀄리티의 식재료가 모여있습니다. 백화점과 다를바 없는 가격과 퀄리티입니다. 백화점보다 나은건 밤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는 것이겠죠.. 아자부 근처에 산다면 돈이 있다는 가정아래서 언제든 맛있는 식재료를 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갈라보면

신맛이 제대로네요. 씨앗땜에 먹기가 불편하긴 한데, 그래서 쥬스로 만드는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거 같긴한데 암튼 생으로 먹어도 맛있네요.

아마리코 토마토

귀여워서 사봤는데 당도가 높아서 맛있네요. 리코하면 한국 분들은 잘 모르실거 같은데 리코핀이라고 해서 토마토에 있는 성분입니다. 리코핀이 높아서 토마토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건 잘 모르겠고 암튼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프린스 멜론

작지만 잘 익었네요.

아오야마 앰비셔스

이것도 그냥 먹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