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타로 하면 그냥 평범한 소바 체인점입니다. 동경시내에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죠.
대략 이런..
원래는 테이크아웃을 안했는데, 코로나 기간이 길어지면서 테이크아웃도 시작했습니다.
이런 컨셉의..
주방..
카키아게 소바
뭐.. 체인점이고 빨리빨리 나오다보니 그렇게 대단한 맛이라고 할것까지는 없지만, 이 집의 장점은 빠른 속도입니다. 잘 보시면 면이 매우 얇은데, 주문을 받으면 순식간에 삶아서 내줍니다. 그래서 맛과 스피드를 동시에 잡은 것이죠. 일반적인 소바 명점과 비교해봐도 소바만 보면 뭐 그렇게 꿀리는 맛이 아닙니다.. 토핑 재료는 소바 명점이 더 낫긴하겠지만요.. 물론 체인점 소바집들이 다 이렇게 내주지는 않습니다만 점점 바로 삶는 쪽으로 바뀌는거 같습니다..
토핑들
면발
일본살면서 다양한 소바를 먹어왔지만, 집 근처에 주문하면 바로 삶아주는 소바집이 있으면 딱히 뭐 부러울게 없습니다. 빵집도 집근처 빵집이 최고인 것이고.. 코티디앙..
쿠폰
일본스타일입니다.
창업자 사진
여행왔으면 이런데 말고 진짜 전문점에 가서 추억을 남기는게 좋겠지만.. 동경 사는 사람들은 이런데서 대충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