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시부야에 갔습니다.
이런 풍경..
시부야는 여전하네요.
이런 곳
파르코의 지하에 있는데 줄이 좀 깁니다. 방문했을때가 그나마 식사시간을 지나서 짧은게 이정도였고, 계속 길어지다 짧아지다 하더군요.
테이블
텟판야키 분위기가 납니다.
사라다
스프
구색맞추기 느낌이 있습니다만, 추가 주문이 무료니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
햄버그를 즐기기 위한 설명
원래 규슈에서 시작했다고 하고, 햄버그가 나오면 조금씩 떼어서 철판에 구워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햄버그
밥
밥 맛있는 것이야 디폴트고..
와규
이거는 햄버그는 아니고 와규가 있어서 시켜봤는데, 가격에 비해서 만족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와규 정도로 감탄할 나이는 아닌지라..
구워서..
이게 끝은 아니고 취향에 따라서 좀더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햄버그는 한입 사이즈로 뜯어서 구우면 되고요.
대충 이런 식으로..
근데 어차피 와규야 와규맛인 것이고.. 햄버그가 진짜 맛있습니다. 씹는 맛도 좋고 고기맛도 진한데 대체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만드는 것인지.. 줄서서 먹을만 합니다.
소프트크림
소프트크림도 맛있네요. 좋습니다.
고양이
밥 잘먹고 시부야를 돌아다니다가 찍어봤습니다.
케이스티파이
일본내에서도 인기가 엄청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