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번째 치킨버거를 먹으러 르 프리크에 갔는데, 브레이크타임에 걸렸습ㅂ니다. 인기 점이라서 그런지 영업시간이 짧네요..
르 프리크 정문
그런데 라지라프라는 샌드위치 전문점을 오픈했다는 포스터가 있는데, 이 집은 브레이크타임도 없고 메뉴도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가봤습니다.
이런 디자인..
잘 만들어놨습니다.
테이블
정문
주방도 깔끔합니다.
물과 포크
비트 쥬스
뭔가 건강해질것같은 주스입니다.
샌드위치 챠슈
이름이 독특해서 시켜봤습니다.
내용은 숙주와 챠슈인데..
샌드위치에서 돈코츠 라멘을 먹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 매우 신선했습니다. 다른 샌드위치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재료에도 신경썼고 오리지널리티도 있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식당입니다.
메뉴판
방문에 참고하시라고..
건물
나름 잘 꾸며놨네요.
건물
1층은 좀 별거 없습니다.
앞에 있는 건물
잘은 모르겠지만 옷가게 같았네요. 요즘 성수에 멋진 곳들이 많이 늘어서 갈데가 참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