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에 커비카페라는 곳이 있습니다. 일단 커비부터 설명하자면 별의 커비라는 게임과 만화 원작의 캐릭터가 있는데, 이 캐릭터 상품과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일본에서 상시로 오픈한데는 두군데이고 나고야는 기간한정으로 열었는데, 예약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이런 곳
이미 몇달전에 예약을 해야해서 언제 입장할지가 정해져있기에 맞춰서 가면 됩니다. 미리 가서 줄서고 하는거는 없습니다.
테이크아웃 설명
호빵을 파는군요..
이런 곳..
굳즈..
카운터
안에서 먹는건 예약이 빡세지만 굳즈를 사거나 테이크아웃을 하는건 그냥 줄서서 하면 됩니다.
테이크아웃 메뉴
이런 곳..
이런 책..
이런 일러스트
접시와 스푼
전용을 쓰는데 살수 있습니다. 캐릭터 카페면 이정도는 해줘야죠..
헨케이! 구루마호오바리케익
화려한 케익이 나옵니다. 주문하기전에 이미 만들어져있어서 금방나오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기노미 케익
이것도 먹을만했습니다.
크림스튜
귀여워보이지만 스튜가 식은지라 맛은 평범합니다.
커비 30주년 아트 콜렉션 오레
커비의 머쉬멜로 오 레
새우카츠 샌드
새우가 실해서 보기보다 먹을만 했습니다.
로스트비프
그냥 그냥..
실험실
신기한 메뉴인데
이런 재료를 섞으면
이런 음료가 완성됩니다.
뭔가 참여형 음료인 셈이죠.
이런 자리..
테이크아웃용 찐빵
오미야게도 사고 테이크아웃도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재밌는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