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매컬린느.. 일본어로는 마꼬리느.. 왠지 막걸리를 연상시키는 이름이지만, 하마마츠 시내에 있는 오샤레 카페입니다.
이런 곳
카레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물컵
원플레이트 전채
재료가 신선하네요. 식재료 관리를 잘하는 곳인가 봅니다.
스프카레
확실히 야채의 선도가 좋습니다. 카레 맛도 괜찮았고요. 접시도 이쁘고하니 진짜 제대로 하는 곳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자가제 진저에일
탄산이 진짜 톡쏘더라고요. 아마도 전용 탄산수 디스펜서가 있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개성이 넘친다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프로페셔널한 느낌의 멋진 카페였습니다. 세상은 넓고 맛있는 집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