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전엔 몰랐는데 대원당이란 빵집이 어찌보면 성심당만큼 춘천에서 유명하더라고요.

이런 곳

규모가 엄청 큽니다.

춘천 풍경

춘천에 강이 흘러서 풍경도 좋고 운동하기도 좋고 살기 좋은거 같습니다.

내부

백년가게라고 하는 군요. 상당히 다양한 빵을 팔던데, 제가 보기엔 그렇게 퀄이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소금빵

으흠..

구로 맘모스

코코아가 들어간 맘모스라고 합니다. 맛은 평범했네요. 대신 가격은 매우 저렴하더라는..

버터크림빵

크림이 가득 들어서 맛있더라고요. 이 집이 크림을 잘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빵은 일부러 먹어볼만 합니다. 여기에 공갈빵도 유명하다던데, 이때는 그걸 몰라서 그냥 왔습니다. 다음에 가면 사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