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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사카역 풍경

남은 오사카 여행 사진을 올려봅니다.

알라링고

여기는 우메다쪽에 있었네요. 아오모리의 링고아메 가게인데, 예전에 먹었을때 너무 맛있었는데 오사카에 매장이 있었네요.

이미 맛있는 사과는 다 팔렸네요.

타르트 타탄도 파네요.

생각보다 맛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더라고요..

엑스포 2025 캐릭터

좀 수상한 캐릭인데 일본 안에서는 나름 인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551 호라이의 줄..

신깐센을 타러 신오사카역에 왔는데 왠만한 유명한 집들은 다 모여있습니다. 근데 다 줄이 길어서리..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빨리 와서 줄을 섰으면 좋았는데, 짧은 일정에서는 쉬운 일은 아니죠.

리쿠로 오지상의 줄

숨쉬듯 팔리는 느낌이랄까요.. 이런거 보면 참 역을 잘 만들어놨다 싶은데.. 대전도 좀 본받아야 하지 않나 싶군요.

쿠쿠루의 줄

쿠쿠루는 줄이 얼마 안깁니다만, 이미 먹어서 들어가볼 생각은 안들긴하네요.

쿠시카츠

쿠시카츠도 있을 줄이야.. 진짜 오사카에서 유명한 건 다 있는거 같습니다.

선술집

간코 스시

이집도 오사카를 대표하는 집인데 다 모여있네요.

카무쿠라도 있습니다.

여기는 규모도 크고 자리도 꽤 있더라고요. 진짜 역안에 이렇게까지 오사카의 엑기스를 모아놓을 수 있나 싶더라고요.

쿠키 몬스터 초코칩

전통의 모리나가 제과에서 만들어서 먹을만 하더군요. 이런 것도 현실과 만화 세계관의 융합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스파이더멘

맛있습니다.

포르치니가 향기로운 기노코 리조토

이건 안살수가 없었네요.

내용물

포르치니 향이 참 좋더라고요. 키노피오 카페에서의 기억이 떠오르는 맛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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