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이라는 저가 패스트패션 브랜드가 인기라서 겨울옷을 사기 위해 가봤습니다.
술의 야마야
가는 길에 근처에 있어서 들려봤습니다.
이런 메뉴
재밌어 보이는 안주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프리미엄 우마이보
이거를 사봤는데 뭐 프리미엄이기는 한데 딱히 감동적이지는 않더군요.
워크맨
좀 위치가 외진데 있습니다.
이런 옷들
진짜 싸고 튼튼한 옷을 팔더군요. 스타일은 평범해도 집에서 입는 옷으로 쓰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유니클로는 디자인은 좋은데 내구성은 별로라 나름 틈새시장을 잘 노린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옷들
가격이 진짜 유니클로의 1/5 정도인 것도 있고.. 살벌하게 싸더군요.
옷들
뭐.. 근데 이런 스타일이 직업용으로 쓰기는 좋아도 몸에 착 달라 붙는 느낌은 없긴하네요. 유니클로는 편안함에서 이런 브랜드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암튼 그래서 쌉니다. 튼튼하고요. 여러 회사의 제품을 가져온지라 일관성은 떨어지지만 그래서 더 싼거 같습니다. 몸에 잘 맞기만 하면 아재들 옷은 이런데서 사면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