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미국식 햄버거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보어드앤헝그리
보시면 아시겠지만, NFT로 유명한 Bored Ape Yacht Club 의 IP를 이용한 햄버거집입니다. 듣자하니 캘리포니아 본점은 문을 닫아서 한국에서밖에 먹지 못하게 된거 같네요.
정면
화려합니다.
Tag Here
태그를 하면 핸드폰으로 주문이 가능한 시스템이더군요. 꽤 편리했습니다.
메뉴판
참기름 쉐이크
참기름이 들어가긴 했지만 그렇게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고, 솔티드 캬라멜이나 넛츠 계열이 진해서 맛있었다
내부
잘꾸며놨습니다.
쉬림프 버거에 소고기 패티 추가
컨셉이 확실합니다.
확대
패티가 두툼하고 진해서 이것이 미국의 맛이로구나 싶었네요.. 다만 소고기 패티가 조금 묻히는 느낌이 있어서 담에는 새우 패티만 시킬 듯합니다. 후렌치 후라이도 맛있었네요.
내부
내용물이 꽉꽉 들어차있습니다. 하루치 칼로리를 채우는 느낌이랄까요.
계산대
컨셉이 확실합니다. 근데 요즘 NFT업계가 죽어가고 있어서 여기도 괜찮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시 붐이 오려면 시간이 걸릴테니 그 동안 잘 버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