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고베규 함바그를 주력으로 파는 스테이크 하우스 리틀 리마에 다녀왔습니다.
메뉴
150그램, 200그램, 300그램 메뉴가 있는데 200그램이 가장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리틀리마
로고가 스테이크 하우스 하마랑 좀 비슷한 느낌도 듭니다..
런치
11시반에서 3시까지라네요.
내부
오래된 식당다운 분위기입니다.
미소시루
경양식이라서인지 미소시루도 나오네요.
밥
잘 만드네요.
함바그
맛있습니다. 뭐.. 비싸다는 분도 있을거 같고, 올드 스타일이라는 분도 있을거 같네요. 요즘 함바그하면 히키니쿠 토 고메 같은 집이 인기니까요. 그럼에도 전통을 지키는 집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아오야마까지 왔는데 앙그랑에 안 들릴 수는 없죠.
이런..
많이 먹어봤지만 아직도 못먹어본게 있네요.
쁘띠가토
이거는 보관이 어려워서 구경만 해야..
세트
알고보니 앙그랑이 요쿠모쿠의 계열점이였더라고요. 아오야마에 요쿠모쿠도 있고요. 언젠가 앙그랑도 체인점화가 될수 있을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