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의 네즈 뮤지엄
네즈 뮤지엄이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네즈하면 야나카, 네즈, 센다기의 네즈인줄 알고(우에노의 윗쪽입니다.), 네즈에 무슨 미술관이 있었나 했는데, 알고보니 아오야마에 있는 미술관이였습니다. 네즈는 지명이 아닌 인명이였고요.. 네즈 미술관 아오야마에서 조금 들어간 곳에 있습니다. 그렇게 아오야마를 와봤는데, 네즈 미술관이 이런 곳에 있었을줄이야.. 이런 곳 입구가 …
네즈 뮤지엄이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네즈하면 야나카, 네즈, 센다기의 네즈인줄 알고(우에노의 윗쪽입니다.), 네즈에 무슨 미술관이 있었나 했는데, 알고보니 아오야마에 있는 미술관이였습니다. 네즈는 지명이 아닌 인명이였고요.. 네즈 미술관 아오야마에서 조금 들어간 곳에 있습니다. 그렇게 아오야마를 와봤는데, 네즈 미술관이 이런 곳에 있었을줄이야.. 이런 곳 입구가 …
그냥 돌아다니면서 찍어본 사진을 올려봅니다. 파타고니아 패선은 우리와는 관계없다. 라고 써져있군요. 확실한 정체성이 아닌가 싶네요. 블루카페 이벤트로 오픈한 카페인듯 하네요. 내부 이날은 쿠키를 사러왔습니다. 내부 블루의 컨셉에 잘 맞는거 같습니다. 앙그랑 여기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집입니다. 오봉뷰탕에서 수업을 하고 나온 분이 차린 가게인데, 오봉뷰탕의 맛…
가이엔은 하라주쿠 근처입니다. 하라주쿠에 있는 메이지 진구의 외원이라고 해서 가이엔이라고 합니다. 메이지진구 야구장 중간에 야구장이 있고 그 주위로 공원이 있습니다. 저 뒷편으로 요요기가 보이네요 공원 요즘 새로 단장한거 같습니다. 스타벅스도 있습니다. 공원 공원 바로 앞의 맨션 공원도 있고 경치도 좋고 그렇습니다. 동경에 재밌는 곳이 많이 있네요. …
니콜라이 베르그만은 꽃집인데.. 음.. 자세한 조사는 안해봤지만 드라이 플라워인거 같네요.. 아오야마에서 가볼만한 곳입니다. 이런 건물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이런 꽃 한 2-3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성비가 나쁘지 않습니다. 꽃 꽃 꽃 꽃 꽃 내부 내부 꽃 재밌는 곳이였네요. 아오야먀 플라워 마켓 꽃집도 방문합니다. 잘 꾸며놓은거 같네요. …
아오야마의 A to Z cafe가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이동했습니다. 가는 길에 발견한 NFT 파티 이런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네요. 일본도 NFT붐이긴 한가봅니다. 호스트 광고 장난아니더군요.. 일본에 호스트붐이 불고 있나봅니다.. 하라주쿠의 가게 그냥 디자인이 이뻐서.. 이 집의 뒤에 유명한 빙수집이 있다는거 같기도 하고.. NERDY가 하라주쿠에.. 니가타 안테…
전국에서 모인 크래프트 베이커리의 행사가 있다고 해서 아오야마에 갔는데 비가와서 날씨가 너무 춥더군요. 이런 분위기.. 오카야마라던가 히로시마 라던가.. 다양한 곳에서 올라왔더군요. 줄 슈크레르와 레페르베종스의 콜라보 샌드위치 솔직히 좀 별로였습니다.. 다른거 살껄.. 재밌는 빵집은 많았지만 날씨도 안좋고해서 금방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시나가와에서 열리는 동경 식육…
비가 오는날 사와서 외관이나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만, 맛이 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 키슈 요로이즈카는 아오야마의 삼거리와 시부야의 히카리에에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사이즈는 작은데 가격이 좀 됩니다. 개당 400~500엔 정도? 네임밸류인가 싶어서 안사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나서 사봤습니다. 케이스 키슈 식사용 키슈가 있고, 디저트용 키슈가 있습니다. 근데 디…
아오야마에 줄서는 애플파이 카페가 있어서 그 동네 방문했을때 들렸습니다. 이제는 지점이 시내에 좀 생기고 있어서 굳이 본점에 안가도 되지만, 그래도 본점에는 본점의 느낌이란게 있더군요. 정문 미국 스타일입니다. 내부 잘 보면 교토 오가와커피의 커피를 쓰고있다고 하네요. 애플파이 스탠다드한 애플파이입니다. 가격도 그닷 안비싸니(테이…
동경에 도착해서 짐도 안풀고 처음으로 들린 곳이 언그렌입니다. 짐이 무겁긴 했지만 이날 안들리면 다음 기회란게 존재하지 않는 일정이여서.. 언그렌 정문 두번째니 찾기가 더 수월하네요. 아오야마라고 하지만 역에선 한참 들어갑니다. 공항에서 바로 가기엔 강철체력이 필요했다는.. 오늘의 셀렉트 작은 사이즈임에도 맛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간단하…
아오야마에 언그렌이라는 디저트 카페가 생겼습니다. 파티시에분이 오봉뷰탕 출신이라서 기대가 되더군요. 정문 정말 인테리어가 예술적입니다. 케익 아주 작은 사이즈입니다. 케익 작지만 맛은 확실하더군요. 또 하나의 명점의 탄생입니다. 파티시에 열심히 작업중이시더라구요. 과자 뭐 살지 무척 망설여지더군요. 6…
포틀랜드에서 유명한 블루보틀 카페가 일본에 들어왔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참 멋지더군요. 트렌드를 선도하는 힙스터라면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베란다 풍경 아오야마라는 입지가 잘 어울립니다. 음료 간식 제가 카페는 거의 안가는 편인데 – 예를 들자면 화장실갈때 가방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기…
lembellir동경에 멋진 식당이 많긴하지만, 예약잡기가 극히 어려운 몇몇 곳을 빼면 꼭 시간을 내서 가보고 싶은 곳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요리를 아무리 잘하는 집이라고 해도 재료의 레벨이란게 있기 때문에 비슷한 가격대에서 월등한 맛을 기대하기는 쉽지가 않으니까요. 특히나 프렌치로만 보면 아사쿠사에는 환상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오마쥬라는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어서 굳이 다른 곳에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