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카가 오모테산도에 임시로 바를 열었습니다. 굳즈도 팔고 칵테일도 팔더라고요.
입구
대충 어딘지 아시는 분들도 있을 듯한데 아오야마 부근 사거리 근처입니다.
내부
입구에는 굳즈를 팔고 안에는 바가 있습니다.
이런 굳즈들
가격이 좀 하더라고요. 닛카 팬들이라면 도전해보시기를..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이게 창작 칵테일을 마시는 대기열과 일반 칵테일을 마시는 대기열이 따로 있는데, 자리가 없어서 저는 일반 칵테일을 마시는 쪽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이야..
요이치로 만드는 올드 패션드
메뉴를 보고 이걸로 시켰습니다.
성향에 따른 칵테일
올드 패션드가 딱 적당한 듯한 느낌이..
다양한 닛카 위스키를 마셔볼 수 있습니다.
뭐 근데 이미 다 마셔본 것들이라서 칵테일이 낫겠다 싶었네요.
물한잔
바니까 이런건 잘 챙겨주시더군요.
내부 분위기
닛카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여성 분들도 많이 보이시더군요.
도착한 올드 패션드
훈연향을 추가하려고 이렇게 가져오시더군요.
위스키를 향수병에 담아서..
향을 비교하라고 향수병에 담긴 위스키를 가져오셨더라고요. 종이에 뿌려주시던데, 제가 늘 그리워하는 그 요이치의 피트 향이 맞습니다.
올드 패션드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향이 좋더라고요.
긴자의 부쉬밀 바
닛카의 팝업바 같은게 유행인가 봅니다. 부쉬밀도 뭔가 하던데 바빠서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