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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교토 하나미 여행 철학의 길 part 2

2부입니다. 사진용량이 커서 둘로 나누어서 올리는 것이고 실제적인 내용의 차이는 없습니다.

어디서나 찍는 의미없는 샷도 한장 날려줍니다.

봄이로군요.

개나리입니다.

외국인들도 간간히 보입니다.

중간쯤 걸었더니 분위기가 약간 바뀝니다. 이 쪽 분위기도 저는 좋아합니다.

작년부터 계속 가보고 싶었던 벚꽃이 만개한 철학의 길을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이 이상의 봄맞이가 있을지 모를 정도입니다. 올해는 정말 운이 좋아서 가볼수 있었지만, 앞으로 인생에 몇번이나 이런 럭셔리한 봄을 보낼수 있을지 벌써부터 안타깝네요. 좀 이른 예상이긴 합니다만, 2007년 4월은 평생 잊지못할 봄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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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훗.. 딱 일년에 2주, 그것도 주말에만 시간이 난다고 하면, 정말 절정을 느낄 수 있는 날은 4일 밖에 없죠. 게다가 4일이 전부 날씨가 좋다는 보장도 없답니다. 교토의 벚꽃은 타이밍이 중요한데 올해는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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