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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거리

마지막 발리 시리즈입니다. 발리의 거리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오토바이떼들

오토바이가 진짜 많습니다. 발리하면 한적한 휴향지의 이미지를 떠울리기 쉬운데, 시내는 절대 그런 분위기가 아닙니다. 원래 발리에 도착하면 차를 렌트해서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거리를 한번보고는 불가능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정도로 운전하기 어려운 곳은 처음입니다. 한국보다 더하더군요..

물의 신

시내 곳곳에 예술적인 석상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어딜가나 있더군요. 그건 참 발리답다고 생각되었습니다.

DFS앞의 거리.

바로 앞의 건물에 가보려고 했으나 횡단보도가 존재하지 않더군요. 대략 OTL. DFS뒤에는 갤러리아 쇼핑몰이 있는데, DFS보다 오히려 나은거 같았습니다.

쿠타의 오토바이 떼거리들..

매우 위험하게 오토바이를 탑니다. 사고가 끊이지를 않는다네요. 참고로 발리의 택시는 거의 기아차더군요.. 택시기사한테 물어보니 기아가 싸고 좋다고 하네요 ^_^

아마도 쿠타..

스미냑의 해변에 붙어있는 레스토랑앞을 흐르는 강

스미냑 해변의 레스토랑

매우 유명한 식당

그러나 이날은 카페 와리산을 찾아갔죠..

한적하게 풀을 뜯고 있는 소

아무래도 발리는 힌두교도가 90%이상이라서 이런 풍경을 자주 보게 됩니다..

2모작을 한다고 합니다. 3모작도 가능은한데 땅이 않좋아진다네요.

스미냑의 오토바이떼거리들

여기에도 횡단보도가 없어 길건너는데만 10여분은 걸렸습니다.

논과 허수아비

해가 지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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